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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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시동 불량

질문

현상1제품 장착 이후 시동이 전혀 걸리지 않습니다. 그외 공회전 소음과 같은 특이한 현상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현상2몇 번에 걸쳐 한번씩 '틱틱'거리는 소음이 나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현상3망치와 같은 둔기로 몇 번 가격해 주면 시동이 걸립니다.
현상4낮에는 잘 되는데 밤을 지새고 아침이면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주로 동절기)

답변

가능성1배터리의 오랜 사용이나 잦은 방전 사고 등으로 극판의 황산납화가 광범위하게 진행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원인스타트 모터는 동작에 필요한 기본 전력을 100% 차량 배터리에 의존하게 됩니다. 배터리 노후(극판의 황산납화)에 의해 충전, 방전 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 배터리의 경우 스타트모터 동작에 필요한 충분한 전류를 공급해 주지 못하게 됩니다.
해결책배터리의 일반적인 수명은 2년 정도이므로 사용기간을 확인하시고 방전 사고 등이 자주 있었는지 차주에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술의 향상으로 성능이 개선된 배터리라 하더라도 기본적 내구연한을 3년이상 보기는 어렵습니다. 방전사고가 잦았던 배터리나 또는 극판의 노후로 특별한 이유없이 완전 방전이 빈번히 일어나는 경우 배터리가 손상된 상태로 스타트모터의 동작이 어려워지므로 이러한 현상의 확인 후 배터리 교환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고배터리 노후는 꼭 사용 기간에 비례한 것은 아니며 전류를 많이 사용하는 차량이나 운행 특성상 차량 진동, 충격이 많은 경우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단 1회의 풀방전 사고에 의해서도 배터리 양 극판의 훼손은 심각하게 진행될 수 있으며 급격한 효율 저하를 가져오게 됩니다.
가능성2스타터모터와 맞물리게 되는 링기어와 연계된 기계 부속들이 뻑뻑해져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원인주로 장기간 정차된 차량의 점검 과정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오랜기간 엔진이 사용(동작)되지 않는 과정에서 엔진의 동작을 일으키는 가장 최초의 힘(관성극복력)이 너부 커져 버린 상태일 수 있습니다. 오일의 점도(점성)에 따라 동장유발 요구력이 비례하게 작둉합니니다.
해결책가장 간단한 방법은 링기어를 한번 힘차게 강제로 돌려 주셔서 극대화된 뻑뻑함을 최대한 줄여 주시기 바랍니다.(장기정차량에 한한 일회성 점검) 차량 엔진 오일이 장기간 교환되지 않은 경우 오일 교환도 함께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고장기간 정차된 차량이 아닌 경우 일반적으로 차량이 운행, 관리되는 과정에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많지 않습니다. 그 가능성을 기준으로 이것 저것 해봐도 해결이 되지 않을 때 한번쯤 확인해 볼 수 있는 상황으로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오일의 점성의 외부온도(기온)과도 민감하게 형성되므로 한겨울에는 관성이 과대하게 발생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겨울철 스타터모터작동 불능 현상이 낮은 이유는 기온저하에 따른 오일 점성 증대와 배터리 성능 저하로 인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가능성3동절기에 작업을 하시는 경우 배터리가 온도 저하 상당의 출력 저하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인정상 배터리를 사용하는 상태에서 겨울철 기온을 영하 1도씨라고 할 때 정상 기온에서 보다 약 30% 정도의 성능 저하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극판 노후 등으로 충, 방전의 능력이 저하된 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 온도 저하에 따른 성능 감소폭이 더욱 크게 형성되어 사용이 불가능한 배터리와 유사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해결책되도록 스타트모터와 관련된 작업은 실내에서, 특히 겨울철의 경우 주간에 작업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 여건상 시간적인 조절은 사실상 불가능 하므로 실내 작업을 되도록 유도하시기 바랍니다. 대형 차량의 경우 실내 작업이 대부분 어려우므로 배터리가 외기온도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성능 저하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도록 간단한 조치 후 작업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적당한 환경 조치 후 제품의 정상 작동이 확인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고 후에는 시동 불량 현상이 나타나는 것인데 국내 여건상 실내 차고를 보유한 차주는 거의 없는 것처럼 밤새 배터리가 차기운 외기에 노출됨으로 인해 성능 저하 현상이 유도되었을 가능성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낮에는 되는데 밤을 지내고 아침이면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현상의 거의 대부분이 이와 연관된 현상일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사용가능한 배터리라도 겨울철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정상적인 배터리라 볼 수 없는 것이 한국의 환경을 고려한 정확한 판단입니다. 겨울철 기온 저하를 이겨내지 못하는 배터리는 내구성 급 저하의 한 단면이므로 배터리 교체를 항상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비고동절기가 아닌 경우 외기온에 의한 온도 영향은 사실상 미비하므로 가능성3의 항목은 겨울철을 중심으로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2] 소음 발생

질문

현상1 '틱틱' 거리는 소음만 날 뿐 아무런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현상2시동은 잘 걸리는데 듣기에 상당히 불편한 굉음이 발생 합니다.
현상3시동은 걸리지 않고 그러럭 거리는 듯한 내부 간섭 소음이 나타납니다.

답변

가능성1시동 불량 현상과 연계된 특징적인 소음일 수 있습니다.
원인제품 또는 차량 이상으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는 현상이 특이한 소음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 소음의 종류가 정확한 구분이 애해해 매번 특이하게 지적되는 것일뿐 기본적인 원인은 거의 동일한 현상입니다.
해결책 장착 시점과 정확한 소음의 형태에 따라 기본 조치가 다르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장착 후 곧바로 발생 할 수 있는 소음은 동작 불능으로 인한 '틱틱' 거리는 소음 이외에 다른 형태의 소음은 거의 없습니다. 스타트모터의 특성상 대부분 소음의 발생은 시동 불량 현상과 맏물려 나타나므로 시동이 걸리지 않는 원인을 중심으로 원인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시동은 잘 걸리는데 불편한 소음이 나타나는 경우 회전체에 의한 내부 간섭 소음이 발생된 상황을 의심하시고 소음의 불편함의 정도에 따라 제품 교한 여부를 판별하시기 바랍니다. 건혹 차량이 요구하는 정확한 스타터모터 타입 예를 들면 수동과 오토를 구분하여 장착하지 않았거나 일반과 인터쿨러 엔진에 따른 기어수가 다를 수 있는데 이를 확인하지 않고 장착하시는 경우 기어와 링기어의 물림이 원활하지 않아 기어가 갈리는 소음일 수도 있습니다. 이상태로 출고된 차량은 매우 심각한 차량결함으로 전가될 수 있으므로 불편한 소음이 기어 마모가 발생됨에 따른 것은 아닌지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비고스타트모터는 순간 동력 발생기로 상시 회전 장치가 아니므로 소음현상에 의해 크레임이 발생하는 사례는 극히 드뭅니다. 시동이 걸리는 않는 현상과 연계하여 나나타는 각종 현상들이 대부분 특이한 소음 현상으로 나타나므로 소음 현상을 크레임으로 지적되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능성1 제품 자체의 기능 부속 파손으로 공회전 또는 역회전이 발생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원인제품 자체의 ORC나 마그네트 등이 파손되는 경우 비 정상 회전이나 간섭 발생에 의해 기이한 소음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해결책공회전, 역회전이 되는 경우는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므로 이 경우 제품 A/S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제품 자체의 원인에 의해 기능 부속이 파손 또는 훼손되는 확율은 많지 않습니다. 시동이 걸리지 않는 현상과 연계되어 무리하게 여러번 동작이 유도되는 과정에서 제품 파손이 유발된 것일 수 있으므로 제품 교환과 동시에 배터리의 기본 상태를 반드시 함께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터리의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마그네트동작을 원할하지 않게 되므로 기어를 밀어내는 힘과 당기는 힘이 순탄치 않아 기어가 맞물려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소음뿐만 아니라 내부 부속의 심각한 파열을 유발하게 되므로 이러한 현상이 확인되는 초기에 배터리 점검 및 교환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비고배터리의 상태 점검은 보유하신 배터리 테스트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비교적 고가 장비이므로 장비가 구비 되지 않으신 경우 구매하신 거래처(태일정공 등록 전문 거래처)에 배터리 테스트를 의뢰하시면 태일정공에서 배포한 정밀 배터리 테스기로 무료 점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능성1기어의 맞물림이 정상적이지 않거나 하우징이 비정상 체결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원인기어의 맞물림이 정상적이지 않거나 하우징이 비정상 체결된 경우일 수 있습니다.
해결책스타트모터는 동일 차량에도 타입이 다른 스타트모터가 장착되어진 경우가 많아 이종장착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종 장착으로 기어나 하우징 등의 간격이 맞지 않아 부속이 마찰되거나 하우징이 간섭되는 소음일 수 있으니 링기어와의 체결 부위를 중심으로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기어의 맞물림이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 기어의 편마모가 발생된 것을 관찰 하실 수 있으며 하우징 간격이 맞지 않은 제품이 장착된 경우 링기어 등에 의해 부분 마모가 나탄난 부위를 발견 하실 수 있습니다.
비고기어의 편마모가 일어난 경우는 차량쪽의 링기어의 마모가 너무 심하게 진행된 것은 아닌지도 함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마모가 심해 기어 맞물림간 공차가 크게 벌어진 경우 사용 중 기어의 마모가 반드시 진행됨게 됩니다. 이런 경우 일정 기간 사용 후에는 시동 능력이 떨어짐과 동시에 불편한 소음이 나타나는 현상이 계속 반복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단순하나 확인이 잘 되지 않는 부분으로 계속되는 제품 훼손과 교환으로 큰 손실을 유발할 우려가 높은 현상입니다. 참고로 차량 링기어의 불량에 의한 제품 기어 파손 사례는 주로 대형차종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